그 과정에서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경기 하남갑에서 친윤 초선 이용 국민의힘 의원에게 1199표 차로 신승했다.이 대표와 민주당이 올해의 이런 승리를 어떻게 쓸지가 궁금하다.

이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던 안귀령 대변인은 12년간 민주당이 수성했던 서울 도봉갑에서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에게 1098표 차로 졌다.낙선이 예상되는 사람.영입 인재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 총경도 당적을 바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에 졌다.

지난 10일 방송3사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무표정한 얼굴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세부적으로 뜯어볼수록 이 대표가 활짝 웃었더라면 좀 민망할 뻔했다.

PK 선거결과도 우울했다.

이 대표는 도봉갑 현역인 인재근 의원에게 직접 불출마를 권유한 뒤 안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는데.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물난리가 났다.

여사님 아냐? 누군가 놀라 소리쳤다.청와대 내 야당을 자처해 대통령이 알아야 할 일은 직접 전달했다.

이 밤중에 누굴까? 그는 교사 안으로 들어오며 머리를 감쌌던 흠뻑 젖은 수건을 벗었다.김두영 전 청와대 2부속실 비서관의 증언.